유채꽃 가득한 포토 스팟, 제주 '돌카롱' 후기 오후 5시경 방문, 이미 품절난 set도 꽤 있었어요 인스타에서 돌카롱 후기는 많이 봤지만 굳이 사러 갈 생각은 하고 있지 않았는데 산굼부리를 갔다 돌아오는 길 유채꽃 밭이 너무나 예쁘게 펼쳐진 곳을 발견, 사진이나 찍으러 내렸는데 여기가 돌카롱이었다. 돌카롱 정원의 모습 돌카롱이 먹고 싶었다기 보다는 돌카롱의 정경이 좋았다. 돌담에 적혀 있는 노란 돌카롱 글자도 정감이 갔다. 그냥 아무렇게나 찍은 돌카롱 유채꽃밭 무엇보다도 우리를 돌카롱 가게 앞에 멈춰서게 한 유채꽃 밭이 너무나 탁 트이고 예뻤다. 목요일에 방문한 관계로 사람들도 드문 드문 했고 사진 찍기에 정말 좋았다. 한 참을 유채꽃 밭을 서성이며 봄의 정취 만끽하고 사진도 30장 넘게 찍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