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근처 오션뷰 카페 카페 오로라(Aurora) 양양 여행 중 원래 가보려던 카페가 숙소로 바뀌거나 사람이 좀 많아서 한적한 카페를 찾았다. 검색도 안하고 지나가다 사람없는 조용한 곳을 찾다가 주문진해변에서 카페 오로라를 발견:) 창가에 아무도 앉아있지 않아서 지나가던 길 멈추고 주차한 뒤 나부터 먼저 올라가 보았다. 코로나19로 사람 없는게 중요한 기준이다보니..다행히 한 팀도 없이 우리가 전세내듯 있을 수 있어서 오로라카페서 잠시 머물기로 했다. 준이 아빠는 아메리카노 준이는 최애 음료 딸기라떼를 나는 추천이라 적혀있는 오로라라떼를 디저트로 와플까지 주문했다. 생크림 안먹는 준이를 위해 생크림은 따로 담아달라고 요청:) 음료는 금방 나왔는데 와플이 10분 좀 넘게 걸린 듯 하다. 주문한 음료 3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