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육아용품

유치원어린이집색연필, 아모스 파스넷 색연필

피오렌티나 2021. 3. 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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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파스텔, 물감으로도 사용가능

유아 색연필은 '아모스 파스넷 색연필'

 

준이의 이모와 고모는 모두 미술샘이다.​
그러다보니 종종 물감이나 클레이 같은
재료를 줄 때도 있고 허수아비 같은
만들기 작품을 선물로 줄 때도 있다.

하지만 색연필, 사이펜 같은
기본적인 미술용품은 별게 있겠나 싶어
내가 물어본 적도 없었고
둘 다 따로 챙겨줄만한 것도 아니었는데
몇달 전, 준이 고모가 집에 색연필이
너무 많다며 하나를 챙겨서 선물로 줬다. 

이 색연필이 유아들 쓰기 좋다는 말과 함께- ​
형님(준이 시점 고모ㅋㅋ) 아들 유아 때
주로 쓴 제품인데 최근 미술대회 참가했다가 
부상으로 받았지만 준이가 쓰기에
더 좋을 것 같다고 한번 써보라고 추천했다.

환경그림대회 참가로 부상으로 받은 파스넷
총 18가지 색으로 구성 돼 있었고
일반 색연필과 다르게 아이가 잡고
쓰기에 그립감이 좋고 쓱쓱 잘 그려지는게
파스넷 색연필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로보트 옷을 파스넷 색연필로 칠하는 중
스케치북에 그릴 때는 일반 색연필도
종종 쓰지만 이렇게 넑은 면적을
채우기 위해선 파스넷 색연필이 제격이었다.

​힘을 들이지 않아도 쓱쓱 칠하면
크레파스처럼 칠해진다. 엄청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 립스틱 같기도 했다.

파스넷 색연필은 3in1이다.
플러스~ 색연필 기능 뿐 아니라 파스텔과
물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3in1이다.​

손으로 문지르니 파스텔 느낌이붓으로 슥 하니 물감처럼 번졌다.
요놈 물건이네 싶어 검색하니 나만
모르고 벌써 유아들 색연필로 많이 쓰더라


디자인도 일반 색연필보다 깔끔
색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색연필 자체가 해당 색으로 돼 있고
끝을 돌리면 일반 색연필처럼 나온다.

디자인 자체가 준이가 쓰던 뽀로로
색연필보다 고급스럽고 굵기도 잡기에
딱 좋아 참 마음에 들었다♡
.

 

열고 닫는것도 준이 스스로 충분:)
보통 색연필이 비닐을 끼워넣는 형태로
여닫는게 돼 있다면 요건 탄탄한
케이스 안에 담긴 되다 하단에 똑딱이로
열고 닫을 수 있어서 훨씬 야무졌다

 


오늘 집콕활동 로보트 옷 색칠에 딱
아..미술샘이 집안에 둘이나 있었는데
나는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ㅋㅋ

나 때 쓰던 색연필만 생각한 내 탓^^;
아직도 일반 색연필이 3타슨 더 있는데
앞으론 파스넷을 애용할 듯 하다♡​


물론 크리미한 느낌이 아니라 일반
색연필의 느낌과 재질이 좋을수도ㅎㅎ
개취가 있을테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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