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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76125]​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

피오렌티나 2021. 5.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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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좋아하는 남자아이라면
[레고 76125]​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

 

레고 어벤져스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must have item 2탄!
<레고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
구매 후기도 남겨본다.

최근 레고 어벤져스 연합전투 후기를 남겼었는데
사실 그 직전에 산 레고는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다.

준이의 꿈은 '토니 스타크'
어쩌다 어벤져스 어린이 만화를 보게 됐고
그 뒤 아이언맨에 빠져 토니 스타크 같은
로봇을 개발하는 과학자가 되겠다고ㅎㅎ

캐릭터들은 6개가 들어있고 '연구소'답게 '슈트'가 핵심이다 ㅋㅋ 구성은 박스 참조^^

최근엔 아이언맨 슈트에 빠져 틈날때 마다
mk50 mk48 등 아이언맨 슈트를 찾아보고
각 슈트의 특징을 줄줄 말한다.

아들내미 덕분에 슈트를 검색하며 알게 됐는데
아이언맨 슈트는 정말 많다..
읽는데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정도였다.
(엄마는 읽다가 포기 ㅋㅋ)

 

종이설명서 넘기기 귀찮다고 탭으로 설명서 보는 준이:)

그날도 오전10시쯤부터 레고 조립이 시작됐고
종이로 된 설명서와 갤럭시 탭에 레고 설명서를
동시에 켜 놓고 몇 시간 만에 혼자 완성했다.
(6살 준이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린듯)

어벤져스 연합전투 보다 쉬웠는지 이건
더 짧은 시간에 아빠 도움 전혀 없이 완성했다.

 

아래는 준이의 레고 활동 사진들^^

무심하게 꾹꾹 눌러주며 척척 만든다.

아이언맨 연구소는 슈트 세워두는
저 네모난 부분들이 같은 구조이다보니
아이들이 조립하는데 좀 더 수월한 것 같았다.

연구소는 이렇게 타원형도 가능^^

몇 시간이 지났을까... 점심 먹으러 오라고 해도
꿈쩍도 안해서 억지로 일으켜 세우니
허리도 아프로 무릎도 아프다며 낑낑 거렸다.
(그러니깐 쉬엄 쉬엄 하랬잖아 ㅠㅠ)

식사 후 바로 레고 조립에 다시 매진하더니
금새 아이언맨 연구소를 완성♡

슈트 연구,개발 중인 토니 스타크의 뒷모습 ㅋㅋ
다 만들고 나면 늘 그렇듯 상황극 시작한다.
개발 한 슈트를 모두 전시하고
토니 스타크가 중앙에 앉아
컨트롤하는 형태로 세팅:)

악당들이 연구소를 향해 침입하자
토니 스타크는 적합한 슈트의 아이언맨을
출격시키고자 한다고..ㅋㅋ 놀이할 떄 넘 귀엽^^

다 만들고 레고 놀이하는 준이를 보면서
레고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의 매력은
다양한 슈트와 로봇개발 연구소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았다.

지금은 아이언맨 연구소와 어벤져스 연합전투가
함께 전시 돼 놀이의 범위는 더욱 커졌다.

만약 연합전투와 아이언맨 연구소를 두고
고민스럽다면 난이도를 고려하면 좋겠다.
좀 더 쉬운 걸 선호한다면 아이언맨 연구소
좀더 어려워도 상관없다면 연합전투 추천한다.
하지만 장담컨대 어벤져스를 좋아하는
남자 아이라면 시간 차이가 있을 뿐
둘 다 구매해야 하리라 ㅋㅋㅋ

 

 

레고 76125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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