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세종, 세종 호수공원 놀이터와 세종리 카페 아이 키우기 정말 좋은 도시 세종에 나들이 다녀왔다. 딸기철이라 세종 딸기농장에 들려 딸기따기 및 쨈만들기 체험하고 세종 호수(중앙) 공원이 아이들이 놀기에 정말 잘 돼 있다고 해서 함 들려봤다. 세종 호수공원 제1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다 한적하고 따사로운 햇빛이 비추는 카페를 발견하고 산책 전 차 한잔 하기로 하고 들어갔다. 카페 이름은 세종리카페 우드톤의 계단을 올라가면 실버 프레임의 세종리 카페 문이 보인다. 입구에 화분들이 주르륵-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라 개업화분이었나 싶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 진한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탁 트인 넓은 공간이 맘에 들었다. 무엇보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주말 오후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었..